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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정철진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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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ilbo.net/bbs/bbsView/49/6005618

 

아멘, 예수여 오서 오시옵소서

 

마태복음24~25장은 작은 종말론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끝에 관한이야기라는 것이다..

인생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성경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고 정리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이라는 것은 끝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더 있다. 그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죽을때가 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면 황당한 일이다. 

입시생이라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시험에 관심이 없다면 보나마나 시험을 망친다.

신앙은 영원에 대한 관심이다.

 끝에 관해 관심이 없다면 허망한 일이고, 어리석음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다. 

 

곧, 성탄절이다. 대림절을 지나고 있다. 

마귀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마귀가 성탄절에 하는 유혹이 뭔가? 먹고, 마시고, 세상의 행복으로 취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탄절의 진실한 의미가 무엇인가? 

예수님이 오신것이다. 이미 오셨다. 

그 오신 것을 통해서 끝을 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신 예수님, 초림하신 예수님을 보면서 끝을 볼 수 있는 은혜, 재림을 볼 수 있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마24장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예수님의 재림은 아버지만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를 안다고 말하면 가짜다.

얼마나 많은 이단들이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말했는가? 다 틀렸다.

 

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예수님은 속히 오신다고 했다.

그런데 2,000년이 지났는데 왜 아직도 오지 않으셨는가?

예수님이 속히 오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와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속히 오신다’는 것은 당시 절박한 상황이었다. 

핍박과 고통이 날마다 심했다. 

언제 어느때 짐승의 밥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니 우리랑 상황이 다르다. 

 ‘내가 속히 오신다’ 이 말씀을 잘 해석해야 한다. 

 

어느 성도가 술을끊지 못하고, 술을 많이 마셨다.

어느날은 아내와 대판 싸웠다.

“집에 곧 들어갈게”

이 ‘곧’ 때문에, 싸웠다.

아내가 말하는 ‘곧’이란, 남편이 술자리가 끝나면 다른데 들르지않고 ‘곧’ 가겠다는 것이고, 

그의 아내는 ‘곧’이란 전화 끊자마자 ‘바로 들어오는 걸로 알았다’는 것이다. 

‘곧’을 해석 잘해야 한다. 

 

‘곧 오신다’

이것은 시간의 개념이기보다 ‘확약의 개념’이다.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러나 반드시 오신다는 것이다.

분명한 약속이다. 

 

아직도 이 땅에 구원받을 영혼이 존재한다면, 예수님은 지금도 오고계신 것이다.

‘속히 오신다’는 이 긴박성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지 알아야 한다. 

예수님에 대해서 다 믿는데, 

재림에 대해 믿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처럼 물들지 말고, 믿고 기다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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